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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 만날 때마다 매번

동네 큰마트 순회하는 내동생들..

마트에 놀게 뭐가있는지 정말 모르겠다..ㅋㅋ

 

집 → 마트 → 집 → 마트 무한반복인 동생들을위해

맛있는거 사주겠다며 불러냈다.

 

구로디지털단지역에 있는

떡볶이뷔페 두끼로 고고~

 

 

 

 

 

치즈 좋아하는 동생들 위해서

냄비옆에 치즈도 두르고~

 

두끼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건

튀김이 메마르거나 질기지않고

적당히 바삭거리고 따뜻하다는 점~

 

요번에도 나는 얼마 안먹고 헉헉거리는데

동생들 둘이서 튀김, 어묵, 볶음밥까지 추가해서

순식간에 해치워버렸다!

 

이상하다..

집에서 애들 굶긴적이 없는데.... ㅠㅠㅋㅋㅋ

너무 잘먹어서 데리고 나올때마다 놀란다ㅋㅋ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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