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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에 마셨던 천도복숭아 쥬스!

생각나서 ㅎㅎ..

 

막내동생이랑 저녁산책중에 보인 쥬씨.

막 천도복숭아 쥬스가 나왔을때라

신메뉴다! 하면서 왕큰걸로 두잔 시켰었는데

 

내입에는 너무 안맞았던 기억 ㅠㅠ

 

 

 

 

 

여기만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

안에 복숭아 씨까지 함께 갈려있었다..

 

마실 때마다 씨 조각들이 입안에 걸려서 계속 뱉어내야했던

너무 버리고 싶었는데 아까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구

들고다니다가 반 정도 마시구 버려버렸다 ㅠㅠ

 

쥬씨는 그냥 딸바만 마시는걸로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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